<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1년마다_이사하는_남자
#직장_주변 #아파트_투자
직장인 P씨는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닌다. 부유하지 못한 집에서 어렵게 지방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그는 직장 근처 월셋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지만, 미래의 부동산 부자를 꿈꾸는 청년이다.
P씨의 투자방식은 독특했다. 월세살이를 하며 모은 종잣돈으로 회사 근처의 아파트에 투자를 하는 방법인데, 투자한 아파트에 직접 거주를 하다 어느 정도 시세가 상승하면 다시 되파는 방법이었다. 되파는 시점에는 다시 저렴한 원룸 월셋방을 얻어 생활했다. 나는 그렇게까지 힘들게 이사를 다니며 투자를 하는 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저는 주택을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재테크를 위한 공간으로 생각해요. 부동산으로 돈만 벌수 있다면 1년에 열 번이라도 이사할 수 있습니다.”
남들은 한심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는 자신만의 명확한 재테크 방법을 실천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다니는 직장을 단지 부동산 투자를 위한 하나의 부업 정도로만 여기고 있었다. 그만큼 그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그는 몇 해 동안 편안한 거처 없이 이사를 다니며 노력한 결과 현재 서울에만 아파트 3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이사 걱정 없이 부동산 투자를 하며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이제 주택을 단순한 주거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기보다 재테크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주택으로 추가적인 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다면 직장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당신이 원할 땐 언제든지 되팔 수 있고, 당신이 샀던 가격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고 팔 수 있는 그런 주택이 아직 우리 주변에 많다.
당신을 한 가지 일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부동산을 찾아 도전해 보자. 월급쟁이 직장인! 당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한다.
- 조슈아 J. 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