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굿북 Apr 05. 2018

00. <코끼리를 먹는 방법> 연재 예고

<코끼리를 먹는 방법>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작은 긍정의 힘



세상에 자취를 남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나만의 소명을 찾고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
  
사람들은 저마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다. 그러나 곧잘 실패의 두려움은 우리를 압도해버린다. 이 책은 세상에 자취를 남기고 싶은 이들, 그러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깨닫건 깨닫지 못하건, 우리는 DNA 속에 저마다의 소명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소명이란 개인적 삶의 목적을 실현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다. 당신만이 해낼 수 있는 일, 당신만이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이 소명을 찾는 것이 성공적인 삶을 위한 첫 번째 과제다. 그리고 소명을 발견한 후에는 그것을 좇으며 작은 긍정의 답을 하는 여행에 떠나야 한다.

이 책은 그 여행을 위한 가이드다. 먼저 나 자신을 알고 나만의 소명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그런 다음 직면하게 될 수많은 방해물을 처리하는 법도 안내한다. 나만의 일과를 만드는 실질적인 전략과 당신의 여정을 함께할 도구들도 소개한다. 긍정의 답을 할 때는 관습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때로는 부정의 답이 가장 교묘한 긍정의 답이라는 점도 알려준다. 

복잡한 계획표나 과도한 목표 설정은 잊어라. 그저 작은 긍정의 답을 하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자고 저자는 말한다. 큰 결과를 이끄는 건 작은 결정들이다. 그렇게 그녀가 일군 성과들은 많은 이에게 영감을 준다. 그녀의 진솔한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이 큰 용기가 될 것이다.
  

큰 성공을 부르는 일상의 작은 결정들
가장 작은 긍정의 답부터 시작하자!
  
긍정의 답이란 것은 그리 힘들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평균 3만5천 번의 결정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 말은 곧 당신이 긍정의 답을 하며 앞으로 나아갈 기회가 3만5천 번 있다는 뜻이다. 평소보다 30분 먼저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것도 작은 긍정의 답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퇴근 후에는 일에 관해 잊고 쉬는 것도 작은 긍정의 답이다. 이처럼 하루 동안에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긍정의 답을 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돌아가는 일상에서 의식적으로 작은 긍정의 답을 하는 일이 특별한 사업과 인생을 만드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 책은 보여준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나의 능력에 비해 너무 크다는 두려움이 들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작은 긍정의 답으로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가장 작은 긍정의 답이 가장 강력한 긍정의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것은 기대보다 더 큰 결과를 만들어냈다. 작은 긍정의 답이 성공의 허리케인을 몰고 올 나비 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보잘것없는 시작이라도 시작은 시작이다.




저자 l 미스티 론

미스티 론은 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인 내반족을 갖고 태어났지만 댄서가 되었다. 댄스 강사로 시작해 21세에 자신의 댄스 스튜디오 ‘미스티 댄스 언리미티드’를 설립했다. ‘미국 50대 댄스 스튜디오’에 선정된 그녀의 댄스 스튜디오는 그동안 댄서들을 위한 장학금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지원금으로 25만 달러 이상을 제공해왔다. 또한 6만 명이 넘는 댄서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어 댄 저스트 그레이트 댄싱’을 창업했으며, 매달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온라인 매거진 〈모어댄댄서스닷컴(MORETHANDANCERS.COM)〉을 만들어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도 댄스복 전문점, 댄스 경연대회, 셀프 스토리지 사업 등을 운영하는 천생 사업가다.

인기 있는 강연자이기도 한 그녀는 수많은 곳에서 강연을 하며 〈석세스닷컴(SUCCESS.COM)〉에 자신의 사업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기도 한 ‘작은 긍정을 이어가는 법’에 대한 책을 써달라는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해,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04. 자기 일의 지평을 넓혀가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