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헤세를 읽는 아침>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참지 말고 솔직하게 기뻐하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이 있으니 점잔 빼지 말고 솔직하게 아름다움에 감탄하자.소나타 변주곡에 넋을 잃고 황홀해 하는 것과 재롱부리는 새끼 고양이가 머리를 갸우뚱하는 모습을 귀여워하는 감수성은 똑같은 것이다. 젠체할 수 있는 데에만 심원(深遠)한 아름다움이 있는 건 아니다. 인생의 나날엔 작고 아름다운 일들이 가득 있어 우리를 기쁘게 해주기에.「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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