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책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섣부른 시작도,
서투른 운영도 괜찮으니
일단 모임을 시작해 보세요.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 읽을 책을
고르다 보면 결국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책,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책을 발견하기도 하고,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이 무한히 늘어납니다.
내가 만든 모임에 사람들이
과연 와줄까?
회원 모집은 어떻게 해야 하지?
첫 모임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고
장소는 어디로 정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