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비법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기술

by 글토닥

결론부터 말해보겠다.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비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떡하니 제목에 글쓰기 비법이라고 적어놓고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건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비법을 꼼수나 몇 가지 기술로 짚을 수 없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비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클릭을 부르는 글이란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바쳐야 가능하다. 독자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서 글을 클릭하고 읽게 하라면, 작가는 자신의 삶과 영혼을 일부 헌신해야 된다. 이것이 진짜 글쓰기 비법이다.



그럼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브런치와 네이버 프리미엄에서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다.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총조회수는 300만 정도이다. 나는 2021년부터 글쓰기를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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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테츠 조회수




나는 글쓰기에 내 영혼을 바쳤다. 나는 감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 삶의 일부를 글쓰기에 바쳤다고 말이다. 자신의 삶을 바친다는 표현을 이해시키기 위해 내가 글을 쓰는 과정을 설명해 보겠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 글쓰기 7단계를 거쳐야 한 편의 글이 완성된다.



* 글쓰기 7단계



1단계 - 자료조사 및 책 읽기


좋은 글을 쓰려면,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쓴다는 말은 애초에 성립이 안 된다. 김치 없이 김치찌개를 끓인다는 말과 같을 정도이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한다. 읽다 보면, 영감을 얻고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글을 쓰기 전에 독서를 하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 충분한 정보를 수집한 뒤에야 글을 쓸 준비를 마쳤다고 볼 수 있다.



2단계 - 주제 선정과 기획


글을 쓰기 전에는 반드시 주제를 선정해야 된다. 독서와 자료 수집을 하다 보면, 쓰고 싶은 주제가 떠오른다. 그 주제에 대해 더 깊은 탐구를 해보고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주제에 대해서 충분하게 이해를 했을 때만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주제를 글로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작가 스스로가 주제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면, 독자들을 설득할 수 없다. 작가는 자신의 글에 설득당하고 탐복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를 감동시키는 글이어야만 독자들에게도 그 감정과 에너지가 전달된다.



3단계 - 누구를 위해서 쓰는가


글을 쓸 때는 항상 어떤 독자를 위해 쓸지를 미리 생각해야 된다. 누구에게 쓰는지 고려해서 쓰는 글은 완성도가 높다. 왜냐면, 누군가를 위해서 쓰는 글은 마치 선물과 같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독자를 선정하고 글을 써보자. 이 글의 독자는 예비 작가분들이다. 또한 글쓰기로 부업을 하고 싶은 독자분들이다. 이 글은 글쓰기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선물이다.



4단계 - 글쓰기 마인드 셋


글쓰기를 왜 해야 되는지부터 스스로를 설득해야 된다. 앞서 얘기했듯이 글쓰기는 두뇌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글은 당장의 돈이 되지도 않는다. 글쓰기를 왜 해야 되는지 지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언제나 이타적인 마음으로 글을 쓴다. 나는 어릴 적부터 오지랖이 넓은 아이였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말로 하면, 참견이 되지만 글로 하면, 감사를 받는다. 이것이 글의 힘이다.



당신 또한 글을 쓰기 전에 무엇을 위해 쓰는지 마인드셋을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았으면 한다. 조금이라도 시련을 쉽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역할이자 작가가 해야 할 일이다.



그러다 보면, 글쓰기를 통해 부업까지 가능할 정도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돈을 좇는 글이 아닌, 사람을 돕는 글을 써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글쓰기 마인드셋이다.



5단계 - 본문 작성


기획과 구상, 주제 선정, 자료 수집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써야 된다. 글쓰기를 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조화하여 글쓰기를 해보자. 그런 다음에 중간중간 다시 읽어보면서 어색한 문장이나 어휘를 수정해 보자.



본문을 작성하면서도 퇴고 작업을 미리 해두면 좋다. 왜 그럴까? 자신이 써 놓은 글을 수정하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나 문장, 어휘가 떠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다. 막힘없이 술술 써 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글쓰기를 연습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다.



6단계 - 시간 관리


글을 쓰려면 반드시 2시간 이상의 시간을 확보해야 된다. 글쓰기는 초월적인 창조 작업이다. 고차원적인 자아를 활용하여, 뇌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작업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글을 쓰는 환경은 완벽히 통제되어야 한다.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방해받아서는 안된다. 나는 하루 2~3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그 시간만큼은 몰입하여 글을 쓴다. 글쓰기를 위해서 그냥 책상에 앉아있기도 하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앉아있다 보면, 글을 쓸 수 있다.



매일 쓰려고 노력한다. 그렇다고 집착하지는 않는다. 글을 못 쓸 때도 있다. 그러나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동안에는 글쓰기를 놓지 않을 작정으로 글을 쓴다. 이런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만,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다.



7단계 - 수정 보완 작업


글을 완성했다면, 반드시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 한다. 어떤 작가는 자신의 초고는 쓰레기라고 말할 정도로 형편없다고 말했을 정도이다. 글을 쓰고 나서 몇 번이고 만족할 때까지 수정 보완 작업을 해야 된다. 그러다 보면, 완성도 있는 글 한 편이 쓰인다.



"퇴고는 작가의 작품을 더 명확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작가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 스티븐 킹( Stephen King )




글쓰기는 치유와 성장의 도구이다


글쓰기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자 모험이다. 글쓰기는 어렵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그러나 글을 통해 독자들과 연결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게다가 내면의 치유까지 얻을 수 있다. 이런 강점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소수만 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누구나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겪어봤으면 좋겠다.



글쓰기는 타인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꺼내 분석하고 관찰하며, 분해하고 이해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픈 상처는 치유되고 글을 쓴 본인이 크게 성장한다. 글쓰기는 타인을 돕는 작업이지만, 본질적으로 작가 본인에게 훨씬 더 높은 성장을 가져다준다.



글쓰기는 그야말로 자제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최강의 수련 방법이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과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게 된다. 글을 읽고 쓰고를 반복하고 실패하고 가끔은 처참할 정도로 외면당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작가는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글쓰기 자체가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기 때문에 그렇다. 글쓰기는 모험이다. 그리고 나를 알아가는 여정이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던 낯선 나를 만나게 된다. 글쓰기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게다가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두면, 작가가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인세와 플랫폼 수익도 창출한다.



나의 책 [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 저자 : 글토닥(이기광) 출판 : 새벽세시 2023.02.27 ]는 나의 상처를 드러내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나는 살기 위해 글을 썼다. 내 삶은 참으로 험난하고 고생스러웠다. 그런데도 내가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었던 힘의 원천에는 글쓰기가 있었다. 글쓰기는 내 인생의 한줄기 빛이었다. 나처럼 누구나 글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글은 부업으로서도 굉장히 좋은 도구이지만, 그 너머 당신의 영혼을 어루만져주어 치유하는 신의 도구이기도 하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글을 통해 당신의 삶을 증명하고. 기억되기를 바란다.



당신의 삶과 경험 그리고 아픔, 여행과 추억은 모두 쓸모가 있었음을 증명하기 바란다. 글을 통해서 말이다.







https://brunch.co.kr/publish/book/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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