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것은 마음이다.
우리는 마음에 따라 유배지 혹은 가장 열악한 곳으로 간다.
몸에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게 마음이다.
-세네카
도대체 부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외부적인 소유물을 의미할까? 즉 돈이나 명예, 사회적 지위, 재산의 축적이 부의 본질일까? 외부적인 소유물을 더 많이 가질수록 우리는 행복해지고 부유해지는 걸까?
현실은 더 복잡하다. 소유물이 많을수록 마냥 좋을 것만 같아도, 마음이 병들어 있으면 외적인 자산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외적인 물질과 부는 불안정하며,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므로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는 외부 소유물이 부의 본질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부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였던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것은 마음이다. " 그의 통찰처럼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것은 마음의 힘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재산이 10억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에게 " 당신은 부자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아마도 " 글쎄요,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 "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는 객관적인 지표로서 상위 10% 안에 드는 부자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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