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누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부부란 서로를 응원하는 존재라고.
나는 잘 응원받고 있다. 그렇다면 나도 잘 응원해주고 있을까? 돈 때문에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남편을 너무 다그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하며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다가도 따뜻해졌다.
조금 더 보듬어주고 응원해주는 나 자신을 상상하며.
<자란다 엄마> 출간작가
많은 이들을 만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워킹맘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