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봄!
일요일 아침, 평소엔 차를 타고 가던 길을 걸어서 가봤다.
하늘이 맑았다. 공기는 평소랑 달리 정말 따뜻해져 있었다. 어랏, 꽃도 피었다.
봄이다 봄.
기다리던 봄이 왔다. 드디어!
<자란다 엄마> 출간작가
많은 이들을 만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워킹맘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