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삶의 시선 : 일상의 악센트
먼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 고민하는 것, 지향하는 것, 품고 있는 문제를 솔직하게 말한다. 내 일을 상대에게 말하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대화의 내용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서로를 한층 잘 알 수 있다. 그다음, 내가 바라는 것이나 그리고 있는 미래를 말한다. 즉 지금은 이러하니 나중에는 이렇게 하고 싶다는 미래적인 대화이다. 소중한 사람의 현재와 미래를 알면 안심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신경 쓰이던 작은 일도 용서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책 소개
나는 친한 사람의 곁에 있어주는가. 누군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란다면 우선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한다. 그러고 보면, 이상적인 친한 관계란 서로 곁에 있어주는 관계라고 생각하게 된다. 덧붙이면 상대방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기쁜 일이라고 나는 지금, 새삼 깨닫는다. 곁에 있어주는 것, 상대를 외롭게 하지 않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 것도 알고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곁에 있어준다. 그런 관계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친한 사이일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곁에서 함께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