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보내며, 찰칵찰칵
드디어 벚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가족행사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후지 미러리스 X-T1가 색감이 좋아서 잘 찍히긴 하는데요...
결국 카메라보다 찍는 사람이 중요하단 걸 매번 느낍니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밤이 되니 ㅋㅋㅋ
색은 물론이고 흔들림까지, 엄청나네요 ㅋㅋ
여의도 윤중로는 이제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서울은 벚꽃 시즌 마지막일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꽃 보러 산책 한번 나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