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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헌이 Apr 09. 2016

벚꽃길 산책

벚꽃을 보내며, 찰칵찰칵

드디어 벚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가족행사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후지 미러리스 X-T1가 색감이 좋아서 잘 찍히긴 하는데요...

결국 카메라보다 찍는 사람이 중요하단 걸 매번 느낍니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밤이 되니 ㅋㅋㅋ

색은 물론이고 흔들림까지, 엄청나네요 ㅋㅋ

여의도 윤중로는 이제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서울은 벚꽃 시즌 마지막일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꽃 보러 산책 한번 나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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