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 <아빠, 비상계엄이 뭐예요?> 독후감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대신 독후감 일부분을 발췌하여 적은
독서 리뷰를 올립니다.
비상계엄부터 탄핵까지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 <아빠, 비상계엄이 뭐예요?> - 이경재 저
'나중에 딸아이가 나에게 비상계엄에 관해 물어본다면,
아이 맞춤형으로 설명하기 위해선 이 책이 제격이다.
아이와 아빠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상계엄부터 탄핵까지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한 교재다.
마지막 비상계엄은 무려 45년 전이었다.
군에서 비상계엄에 대해 교육을 받았지만,
‘에이, 설마 일어날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교육을 들었다.
계엄군 역할을 잘 모르는 군인이라니.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펼쳐 읽은 책이,
<아빠, 비상계엄이 뭐예요?>였다.
“비상사태가 발생했는데 도저히 관리가 안 되는 거야.
경찰이 막을 수도 없고,
또 잘못한 사람에게 벌을 줄 수도 없는 상황인 거지.”
“어, 그럼 안 되잖아요?”
“그렇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서
그런 혼란을 관리하고,
질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게 ‘계엄’이라는 거야.”
대화와 타협.
어쩌면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이기도 하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갈등은 절대 풀리지 않는다.
운 좋게 독후감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위 글은 독후감 일부분을 발췌하여 적었다.
비상계엄에 대해 알기 쉽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 <아빠, 비상계엄이 뭐예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