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부스터스 BOOSTERS Oct 27. 2023

띵동! '부모닝'이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활기찬 부스터스의 깜짝 모닝 이벤트 

10월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궂은 출퇴근길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는 구성원들을 위해 특별 모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구성원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챙겨주는 '부모닝(Boomorning)' 이벤트입니다.


이번 부모닝 이벤트는 선릉으로 이사 오기 전 구성원들에게 나눠 드렸던 런던 뮤지엄 베이글에 이어 두 번째 모닝 이벤트였는데요. 당시에도 핫한 베이글을 맛볼 수 있어 구성원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는데, 이번에도 힘든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답니다. 특히 오랜만에 연휴 없이 주 5일을 출근해야 했던 만큼 모두 다 피로감이 쌓인 상태였습니다.



부모닝 홍보 포스터
BOO Mornig (본래는 BOO Morning) 오타가 났지만 발음이 재밌어 그대로 두었답니다 :)


부모닝을 나눠 드리기 전날부터 부모닝 이벤트 홍보 포스터를 게시판과 입구에 위치한 오렌지 타운 정류장에 부착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금요일 휴가를 낸 구성원들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이벤트에는 꼭..!)


'부모닝' 세트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클럽 샌드위치, 에그 베이컨, 바질 치킨 마요 등 세 가지 종류의 샌드위치와 부스터스의 세계관에 걸맞게 상큼한 오렌지 주스를 준비했습니다. 세팅이 완료된 후 공지를 하자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이 의자에서 일어나 캔틴으로 모였답니다.


샌드위치를 가져가기 위해 모인 구성원들


항상 재미있는 이벤트가 넘쳐나는 부스터스에 합류하고 싶으시다면, 부스터스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부스터스는 365일 새로운 구성원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부스터스 공식 홈페이지  https://boosters.kr

부스터스 소식이 궁금하다면?  https://brunch.co.kr/magazine/insideboosters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