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트리에 2024년 소원을 적어보아요
부스터스에는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무실 입구에 연말 느낌이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을 설치했는데요. 2023년의 끝이 아쉽기도 하지만, 2024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일반 크리스마스트리와 달리 부스터스만의 특별한 소원 트리로 꾸몄습니다. 오렌지색 리본으로 장식을 더하고, 2024년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오렌지 엽서를 달아 두었어요. (엽서는 Have a Orange Holiday!라는 문구가 적힌 자체 제작 엽서입니다)
트리와 조명 하나만으로도 연말이 성큼 다가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스터스의 첫 워크숍, 사무실 이사 등 큰 이벤트들이 많아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 것처럼 느껴졌어요.
소원 트리 설치 후 구성원들이 다양한 소원을 많이 적어 주셨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깨나 쏠쏠했답니다. 앞으로 구성원들의 소망으로 더욱 가득 채워질 소원 트리와 부스터스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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