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나를 살리는 문장을 만난다.
이번 주의 문장
나는 나로 충분하다
매일 100개의 부정적인 것들을 먹어도 꼭 하나의 비타민을 챙겨먹듯이 관계도 그렇게 가야하나보다 (레바선생님과 대화중)
내가 더 성장해서 더 큰 사람이 되어서 품어야 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성장은 하고 안 품어도 된다는 용기는. 더 좋은 관계에 대한 경험 없이는 안 생기는 것 같아. (레바선생님과 대화중 2)
누군가에게 의지해도 좋다.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라 솔직한 마음으로 나를 털어놓기로 결정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