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감자 채소 수프

저녁에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

간단하게 먹는 채소 스프

재료

마늘 12알

양파 4/1

당근 4/1

냉동 해산물 반컵

감자 2알

후추, 소금 적당히

버터 반 스푼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주로 해 먹는 채소 수프. 오후 늦게 고기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위장에 부담되지 않게 먹는 법이 채소 수프를 먹는 것이다.

냄비에 버터와 양파, 마늘을 먼저 복고 후추나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어느 정도 익으면 뜨거운 물을 한 컵 붓고, 끓고 있는 상태에서 감자와 당근을 넣고 나머지 고기와 해산물을 모두 넣어준다. 취향에 따라 고기나 쌀 또는 닭가슴살, 브로콜리를 넣어줘도 좋고, 토마토소스를 넣고 끓어도 좋다.

맛은 알리오 올리오 국물에 야채와 고기가 들어간 스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우유가 몸에 잘 맞지 않는 분들은 저렇게 깔끔한 국물로 드셔도 느끼하지 않게 드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