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쉬워서 누구나 만드는 레시피
재료
오이 2개
식초
물 2-3컵
설탕
올리고당
소금
한식 겸 양식의 중간쯤을 먹을 때가 많아 느끼함을 잡아주는 피클을 후다닥 만들었다. 오이는 적당한 너비로 자르고, 냄비에 물을 넣고 설탕 그리고 식초, 소금을 적절히 넣어 녹여준다. 끓인 물을 오이가 담긴 유리통에 넣어주고 실온에 하루 보관. 취향에 따라 고추, 양파, 양배추를 넣어 먹으면 된다.
가급적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건강에 좋긴 한데 그만큼 부지런하긴 해야 돼서 이 또한 피로하다. 다시 또 건강하게 먹으려 의지를 촛불과 같이 태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