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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요리집

토마토 야채 마녀수프

by borderless

재료


마늘 12알

양파 1개

브로콜리 3-4

감자 1개

토마토 4개

버터 적당히

토마토소스 4스푼

해산물 (새우, 조개, 오징어)

후추, 소금 (중간중간 간 보기)


요즘 건강하게 먹는 데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마녀 스프라고 토마토 수프가 유행이라 내 마음대로 만들어 먹을 때가 있다. 핸드 믹서기가 있으면 부드러운 수프처럼 먹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식감이 있는 걸 좋아해서 재료를 너무 작지 않게 잘라 넣는 편이다. 양을 충분히 만들어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도 좋다.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퇴근하고 간단하게 저녁을 처리하고 싶을 때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편하다.


토마토는 퇴근길에 토마토 농가에서 길게 줄이어 판매하고 있기에 싱싱하고 톡 쏘는 맛이 있는 토마토를 구매했다. 생으로 먹는 게 영 내키지 않으면 끓여 먹거나, 토마토 카레로 만들면 건강하게 오래 먹게 돼서 주로 끓여 먹는 편이다. 요즘은 의지적으로 디톡스 음식을 챙겨 먹으려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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