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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rderless May 22. 2024

5.21/ 5.22 crossfit 5.18 yoga

Double under, clean & jerk, burpee etc

크로스핏

5.21 wod / 5.22 wod

버피는 전보다 몸이 가벼워진게 느껴졌다. 줄넘기도 한 달 전에 뛸 때는 무거웠는데 훨씬 편했고 아예 안해본 동작은 wall ball, DB snatch. 덤벨 스내치는 덤벨을 양손 번갈아가며 천장 위로 올리는 동작이다. 실제로 해보니 왼팔은 힘이 안 들어갔다. 크로스핏이 새로운 걸 지속적으로 테스트해보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기력증을 주는 운동은 아니다. 다만 나처럼 체급 낮은 사람에겐 간헐적 좌절감과 번민을 안겨줄 순 있다.



요가

자세 교정 중
버퍼링 걸림
정신을 편안하게

선생님이 에너지가 넘치셔서 즐거웠던 지난주 요가 수업. 요가하는 내 모습이 어떤지 궁금해서 사진 촬영을 해주는 수업을 신청했다. 뚝딱거리는 모습이 아주 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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