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상상

by 무뇌오리

봄상상

새벽은 아직 추운데

봄이 깃든 당신이 보여요


두 뺨에 맺힌 꽃봉오리

내 품에서 발그스레 틔우길 바라요

그러면 당신의 봄, 내게도 깃들겠죠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져

녹아본 적 없는 눈, 녹아 뺨에 흐르네요


봄이 깃든 당신아,

이제 내일부터 봄이야 우리


#ㅁㄴㅇㄹ #무뇌오리

#감성포르노 #감성의배설

#자작시 #시


keyword
작가의 이전글오롯한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