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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랜드숲 이미림 Jun 22. 2022

노을보다 너

[시가 있는 사진]


톡으로 사진이 왔다.

노을을 바라보다

내 생각이 났다고 했다.


노을도 아름답지만

나를 향한  마음이

내게는 더 진한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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