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있는 사진]
비양도 바다로 지는
노을 만나러 오른
새별오름 정상
노을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개밥바라기 금성과
어린 초승달과의 조우
밀려오는 어둠에
쫓기듯 돌아 서야 했던
나의 슬픈 발걸음
아쉬움에 아쉬움에
되돌아본 서쪽 하늘엔
별빛보다 아름다웠던 가족 이야기
저는 해찬들, 마이쮸를 만든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서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네이밍 기법과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