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있는 사진]
떨어진 단풍 이파리
우물 안에서
숨어 있는 내 마음을 보았다.
지나간 헤어짐이 아쉬워
나도 몰래
너에게 두고 왔던 내 마음
계절이 지날 때마다
소리 없는 설렘이
안으로 안으로 울음을 삼키고
너를 향한 그리움에
텅 빈 내 가슴은
붉게 붉게 물들어만 갔는데
다시 너를 마주한 오늘
나는 왜 이토록
하염없는 눈물이 나는 건지
비는 조용히 대지를 적시고
너는 내일 또 어디서
울긋불긋 헤메이고 있을까?
저는 해찬들, 마이쮸를 만든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서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네이밍 기법과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