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있는 사진]
사람과 세상이 무서워
내 방 상자에 숨어 버렸다.
누가 날 아프게 했냐고 물어본다.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묵은 근심이
실타래처럼 끝없이 딸려 나왔다.
시들고 말라 버린 내 영혼도 함께 꺼냈다.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세상 밖으로 나와
내가 없었던 세상을 다시 만났다.
아이들의 까르륵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아, 내가 살아 있구나.
저는 해찬들, 마이쮸를 만든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서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네이밍 기법과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