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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Dec 10. 2022

[레시피] 080-달걀탕

가볍게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싶다면

계란탕

레시피 제공: 이문성


피곤한 날이면 귀찮음이 몰려온다.

무엇을 먹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체중계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숫자의 세계는

너무나도 커서 그런것만은 아닐 것이다.

가볍게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싶다.

달걀탕을 해먹자.



1. 준비물

달걀 1개, 대파 1/6대(액 7센티 길이), 표고버섯 1개(작은것은 2개), 청경채 1개(또는 배추잎 2장), 치킨스톡 1스푼, 맛술 1/2 스푼, 간장 1/2스푼, 물 2.3컵, 전분 1스푼, 소금 톡톡톡, 냄비 있으면 좋은것 팽이버섯 조금, 느타리 1/3줌, 당근 1/4개



2. 조리방법  

1) 달걀 1개를 잘 풀어둔다.

2) 대파는 어슷으로, 표고버섯은 약 2~3미리 너비로 채썰고, 청경채는 6등분정도 해준다.

3) 냄비에 물 2컵을 넣고 중불에서 끓어오르면 준비된 채소를 넣는다.

4) 맛술 1/2스푼을 넣고 저어주다가 간장 1/2스푼과 치킨스톡 1스푼을 넣어준다.

5) 채소들이 숨이 죽으면(약 2분) 전분 1스푼에 물 3스푼을 넣어 섞어준 다음 2스푼 정도 넣어준다.

6) 식용유보다 점성이 더 생기게 한 뒤 달걀을 고루 뿌려준다.

7) 약 10초 정도 기다리다 달걀이 익으면서 위로 떠오르면 천천히 저어준다.

8)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는다.

 


Tip

칼칼하게 먹으려면 청양고추 반개나 고추기름을 뿌려 먹으면 좋다.

맛살을 넣어도 어울리며, 식초를 아주 조금 뿌려 먹으면 평소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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