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변화의 아쉬움을 달래줄 달래

유부 달래 전골

유부 달래 전골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유부 3장, 달래 1줌,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 1줌, 팽이버섯 1줌, 대파 1/3대, 된장 1스푼, 국간장 1/2스푼, 맛술 1/2스푼, 설탕 1/2스푼, 냄비

재료가격: 5,500원

겨울이 그냥 가기는 아쉬운지 해가 쉬러가면 조금은 찬 바람을 남긴다.

그 흔적을 강하게 남긴 무엇인가가 있다.

계절의 변화는 느끼는 즐거움이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에서 아직은 정리하지 않은 겨울옷을 입고 

잠시나마 그 아쉬움에 잠시 뜨거워진 머리의 열기를 담아보낸다.

속이 차가워지면 생각이 부드럽지 못한것 같다. 달래줄 달래를 다시 찾는다. 유부 달래 전골을 해먹자.

조리방법   

1) 새송이 1개는 2mm두께로 썰고 느타리는 먹기좋게 찢어둔다.

2) 유부는 대각선으로 잘라 삼각형으로 만들고 데쳐서 기름기를 빼둔다.

3) 대파는 어슷썰기해두고 팽이와 표고를 다듬어둔다.

4) 물 3컵에 된장1스푼, 국간장과 설탕 1/2스푼, 맛술 1/2스푼을 섞어둔다.

5) 냄비에 버섯과 유부를 넣고 준비한 국물을 넣어 끓인다.

6) 끓어오르고 약 5분정도 지나면 달래를 넣는다.

7) 1~2분정도 지나면 담아낸다.

Tip

물 대신 다시마와 가스오부시를 우러낸 육수를 사용해도 좋다. 

있다면 국간장 1/2스푼과 쯔유 1/2스푼을 넣어도 좋다. 

당근이 있다면 1/4개를 모양내어 담아둔다. 

치킨스톡이 있으면 1/2스푼정도 넣어도 좋다. 

달래는 질겨질수 있으므로 잘라서 넣는것이 좋다. 

취향에 따라 후추를 쳐도 좋다.

재료비 상세

유부 3장 1,000원

달래 1줌 2,000원

새송이 1개 500원

느타리 1줌 300원

팽이버섯 1줌 300원

표고버섯 1개 500원

대파 1/3대 300원

된장 1스푼 250원

국간장 1/2스푼 50원

맛술 1/2스푼 50원

설탕 1/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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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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