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티아는 거들뿐 (프랑스 스타일 멕시칸 시금치 쌈)
시금치 갈레트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시금치 2~3뿌리, 햄 2장, 토르티야 1~2장, 올리브유 1/2스푼, 볶은깨 1/3스푼, 달걀 1개, 프라이팬
재료가격: 2,300원
꽃들이 날리는 모습을 보면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난다.
메밀의 파종시기는 초봄으로 여름이면 꽃이 피는 모습을 볼 것이다.
메밀을 생각하다 시금치가 보인다. 메밀은 없지만 갈레트 콩플레트를 만들어먹자.
남아있는 토르티야를 사용해보자.
조리방법
1) 시금치를 3등분하고 햄은 2mm두께에 4~5cm길이로 자른다.
2)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1/2스푼을 넣고 햄을 먼저 볶는다.
3) 햄이 70%정도 익었을때 시금치와 소금을 넣고 볶는다.
4) 약 1분내로 볶아낸다음 그릇에 담는다.
5) 프라이팬에 토르티야를 올리고 가운데에 치즈를 얹는다.
6) 시금치와 햄을 도넛모양으로 올린다.
7) 가운데 달걀을 넣고 토르티야 귀퉁이를 접어 올린다.
8) 뚜껑을 덮고 약 3~4분정도 약불에 익힌 뒤 후추, 볶은깨를 뿌린다.
Tip
치즈는 아무거나 사용해도 괜찮다. 있다면 에멘탈로 하는것도 좋다.
토마토가 있다면 시금치를 볶을때 같이 볶아서 넣어도 좋다.
버섯, 양파등 다양하게 볶은다음 넣어 먹어도 좋다.
메밀이 있다면 메밀반죽을 사용하여 크레이프반죽을 만들어 사용해보자.
시간을 단축하면서 조금 더 쉽게 하려면 달걀을 프라이로 만든다음 올려서 접어도 좋다.
재료비 상세
시금치 2~3뿌리 500원
토르티야 1장 ~ 2장 800원
햄 2스푼 분량 500원
달걀 1개 250원
올리브유 1/2스푼 60원
볶은깨 1/3스푼 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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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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