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통통한 새우가 가득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 알 아히요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새우 5마리, 올리브오일 6스푼, 마늘 5쪽, 페퍼론치노 2개, 소금, 후추, 프라이팬
재료가격: 8,000원
성적, 급여 그리고 키도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데 물가는 너무 올라간다.
마트에서 물건을 고민하며 담다가 기름왕이면 부담없이 살 수 있을까?
하는 망상을 하다보니 너무나도 부정적이 되는것 같다.
잠시나마 기름왕처럼 올리브유라도 듬뿍 넣어본다.
감바스 알 아히요를 해먹자.
조리방법
1) 껍질을 깐 새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2) 프라이팬에 새우껍질을 20초정도 볶아 수분을 날린다.
3) 올리브오일 6스푼을 넣고 중약불로 5분정도 볶아준다.
4) 대가리와 껍질을 눌러가며 기름을 빼고 건져준다.
5) 마늘 5쪽과 페퍼론치노 2개를 굵게 다진다.
6) 오일에 마늘과 페퍼론치노 다진것을 넣는다.
7) 2분정도 볶다가 새우를 넣고 3분정도 약불에 볶는다.
8)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리고 빵을 곁들여 담아낸다.
Tip
방울토마토가 있으면 썰어넣어도 좋다. 버섯이 있다면 먼저 다른 팬에서 볶아서 익힌다음에 넣어준다.
새송이의 경우 기둥을 중심으로 수평으로 잘라 원기둥 모양을 만들어 넣어주면 식감도 살릴 수 있다.
파슬리가 있으면 마무리단계에서 넣어준다.
볶아낸 새우껍질은 버리지말고 냄비에서 다시 살짝 볶은다음 물 1/2컵을 넣어서 우려내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우려낸 물과 3번에서 나온 오일을 이용해 파스타 소스를 만들 수 있다.
껍질을 깐 칵테일 새우등을 사용해도 괜찮다.
이 경우 2~4번단계를 생략한다.
재료비 상세
흰다리 새우 5마리 5,000원
올리브오일 6스푼 800원
마늘 5쪽 500원
페퍼론치노 2개 100원
바게트 3조각 1,000원
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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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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