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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라주카 Aug 26. 2022

아름다운 브라질 남부도시 캄포 그랑지

1899년 8월 26일 건립된 브라질 주도의 하나

캄포 그랑지는 브라질 중서부 지역에 있는 마토 그로소 도 수우의 주도이다. 캄포 그랑지는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경제는 3차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도시이다.



1899년 8월 26일에 캄포 그랑데 시가 설립됐으며 '갈색도시'라고도 불렸으며 이는 캄포 그랑데 시가 붉은 토양이 많아 그렇게 불렸다. 시에는 약 25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브라질 자연보호구여 판타나울의 관문이며 다양한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호텔 건축물과 레스토랑들이 있다.


캄포 그랑지에는 오키나와 섬에서 이주해 온 일본인 이민자들의 후손들 커뮤티티가 있는데 일본인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큰 큰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트립어드바이저

우주과학자들은 캄포 그랑지가 UFO 관찰 지역이기도 하다고 한다. 캄포 그랑지는 농업이 또 발달해 옥수수, 쌀, 목화, 커피 생산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캄포 그랑지는 브라질에서 네 번째로 큰 주도이. 캄포 그랑지는 브라질 남부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 농업, 철강, 설탕, 알코올, 섬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산업의 거점이면서도 3차 산업에 맞춰진 도시이다.


여름은 덥고 비가 많이 오고 겨울은 건조한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다. 고도가 높아 주로 고원을 형성하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90만 6,092명의 주민이 있는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마토 그로소 남부 인구의 32%에 해당한다.


GDP는 291억7000만 헤알(약 7조원)로 마토 그로소 도 수우에서 가장 크고 브라질에서 29위에 해당한다.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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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인구 조사의 정보에 따르면 물류 부문(철도 운송)과 도시 기반 시설에서 일부 구조적 병목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시의 문화는 토착민과 이민자, 특히 포르투갈, 일본, 아프리카와 파라과이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 도시는 1889년 8월 조제 안토니오 페레이라에 의해 설립됐다.



마크로플랜 컨설팅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7년에는 브라질에서 가장 살기 좋은 7번째 주도로 캄포 그랑지가 선정됐다. 교육과 문화, 건강, 안전, 위생과 지속 가능성 영역의 16개 지표를 통합하는 참조 지표로 사용했다. 소득 창출과 일자리 제안도 '갈색도시'가 2019년에 브라질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7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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