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급자족 Sep 22. 2024

이제 쓰세요.

"이제 쓰세요. 결과를 포함해서 10월 10일까지 완성해야 합니다."


자~~~이제 쓰세요.

10월 10일까지 완성. 오늘 9월 22일인데요. 


이제 쓰라고 했다. 그래서 쓰면 된다. 어떻게?


아직 많은 부분에서 컨펌받을 곳이 있는데 이제 쓰라고 하셨다.


내가 끝낸 거라곤 데이터 수집.


자 이제 조직해서 써야 한다.


쓰자.


가족 단톡방에 "글 쓰다 을 수도 있겠다"라고 썼다. 가족들은 지금 "놀다가 죽을 수도 있다" 한다.


그래 쓰자. 


지 말자.  주인 나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코딩하는 아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