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사 번역
양철지붕을 뚫고 들어온 달빛은 마룻바닥에 별들을 흩뿌렸네
브라질의 유명한 모더니스트 시인 마누엘 반데이라는 "만약 포르투갈어로 된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을 꼽으라면, 나는 아마 이 노래를 택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별들의 바닥"은 조용한 쌈바의 일종인 Seresta(세레나데)로써, 쌈바의 시적인 면을 잘 보여주는 불후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Minha vida era um palco iluminado
Eu vivia vestido de dourado
Palhaço das perdidas ilusões
Cheio dos guizos falsos da alegria
Andei cantando a minha fantasia
Entre as palmas febris dos corações
내 삶은 불 켜진 무대와도 같았어
나는 금색으로 치장한 채 살아갔네
잊힌 환상들의 광대
거짓 행복을 울리는 종소리로 가득 차
나는 환상을 노래하며 다녔네
열렬한 박수 소리 사이로
Meu barracão no morro do Salgueiro
Tinha o cantar alegre de um viveiro
Foste a sonoridade que acabou
E hoje, quando do sol, a claridade
Forra o meu barracão, sinto saudade
Da mulher pomba-rola que voou
살게이루 언덕에 지은 나의 오두막집엔
새장의 즐거운 노랫소리가 있었네
그대가 그쳐 버린 나의 멜로디였어
그리고 오늘, 태양이 내 오두막집을 뜨겁게 비출 때
나는 날아가 버린 나의 그녀를 그리워하네
Nossas roupas comuns dependuradas
Na corda, qual bandeiras agitadas
Pareciam estranho festival!
Festa dos nossos trapos coloridos
A mostrar que nos morros mal vestidos
É sempre feriado nacional
펄럭이는 깃발처럼 빨랫줄에 내걸린 우리의 허름한 옷들은
마치 이국적인 페스티벌 같았네
우리의 알록달록한 행주들이
허름한 달동네에 걸리면
매일매일이 휴일 같았어
A porta do barraco era sem trinco
Mas a lua, furando o nosso zinco
Salpicava de estrelas nosso chão
Tu pisavas os astros, distraída,
Sem saber que a ventura desta vida
É a cabrocha, o luar e o violão
우리 오두막집의 문엔 경첩도 없었지만
양철지붕을 뚫고 들어온 달빛은
마룻바닥에 별들을 흩뿌렸네
그대는 멍하니 별들을 밟고 있었어
이 삶의 행복은 물라따와 달빛, 기타라는 것도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