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노트를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돌파구 노트 한국현입니다.
돌파구 노트를 쓰기 시작한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독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치지 않고 글을 써 올 수 있었고, 금번 브런치북 프로젝트 #2에서도 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독자분들께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돌파구 노트를 쓰게 된 동기는 많은 청년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렵게 입사한 신입들은 본인이 생각했던 회사 생활과의 차이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일이 많아지고, 회사를 다닌 지 제법 시간이 지난 경력들은 어떻게 해야 회사 생활을 잘 하는 것인지, 앞으로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아지고, 리더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에서 조직을 잘 이끌어가는 방법을 몰라 고전하는 모습들을 보며 도움을 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해서 제 경험과 노하우를 멘토링을 해준 경험을 토대로 하나씩 적어본 거예요. 결국은 사람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성과를 만들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제 돌파구 노트의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려고 해요. 돌파구 노트의 글이 독자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점인 것 같아요. 브런치에서 독자와 소통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댓글로 올려주시는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까지는 주로 제 경험과 노하우를 제 관점에서 공유해드리는 글을 썼다면,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써보려고 해요. 먼저 많은 분들이 요즘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이 질문의 답을 찾으려면 앞으로는 독자분들과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아요.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여 글의 주제를 잡아보도록 할게요. 고민뿐만 아니라 글의 내용으로 도움이 되셨던 내용을 공유해 주셔도 좋고, 이해가 잘 안 가는 내용을 이야기해주셔도 좋고,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사항을 요청해주셔도 좋아요. 보다 다양한 소통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매거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댓글 남겨주실 거죠? ^^
지금 당장 고민이 생각나지 않으시면 하트 표시(라이킷) 꾹 눌러서 저장해 두셨다가 나중에 고민거리가 생각나면 다시 방문하여 댓글 남겨주셔도 좋겠습니다.
모든 독자분들에게 행복한 2016년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돌파구노트 #풀리지않는문제 #고민거리 #댓글로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