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文
우리는 많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소유가 목표인 삶은 돈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존재가 목표인 삶은 꿈을 중심으로 살게 된다.
소유가 목표인 공부는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 존재가 목표인 공부는 깊이 아는 것이 우선이다.
소유가 목표인 사랑은 집착이 된다. 존재가 목표인 사랑은 서로의 존재 자체가 기쁨이 된다.
소유가 목표인 종교는 복을 받으려고만 한다. 존재가 목표인 종교는 사랑을 베푸려고만 한다.
소유가 목표인 사람은 ‘얼마나 가졌는가’를 묻는다. 존재가 목표인 사람은 ‘얼마나 행복을 누리고 사랑하고 베풀었는가’를 묻는다.
소유하기 위한 삶을 살 것인가, 존재하기 위한 삶을 살 것인가?
당신의 '존재'가 희미하면 희미할수록,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생명을 적게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당신은 그만큼 더 '소유'하게 되고, 당신의 생명은 그만큼 더 소외된다.
- 칼 마르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