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해지는 중입니다.
빛과 바람 비와 관련된 자연은 통제할 수 없어요. 풀 하나하나가 자연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진짜' 숲의 생명을 못 보여주는 정원이 많아요. 사람들에게 '진짜' 원시의 생명들을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 정원가 김봉찬 신준호 -
정원은 아름다움만 찾는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지친 마음, 상처를 치유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정영선 소장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뿐입니다.
식물들의 배역을 구상하고 그것을 무대 위에 올리는게 제가 하는 일이죠. 그런 다음 식물들이 마음껏 연기를 펼치게 둡니다.
- 피트 아우돌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