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채색 지붕, 내리는 사계절
그에 얼큰히 젖은 우리
옹기종기 모여 입을 나누네
노오란 그리고 칠흙의 잔들
적갈색 타바코, 푸른 눈
낱말풀이와 종이 재떨이
하룻밤을 채우는 수백의 말들
그들을 사랑한다
그리워한다
덜 쓰고 더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