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결혼은 도박이야

by 브뤼헤

요즘 연애 프로그램 결혼 하기 위해 짝을 찾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점


“애.송.이.들.!”


내가 아는 중년 여성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결혼은 도박이야. 정말 무슨 어떤 사람인지 알고 결혼해서 여기까지 산 것도 기적이야..”


20대의 시각으로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같이 살 사람을 찾는다?

이거 자체가 난센스인 거 같다.

초등학생 때는 초등학교 친구

중학생 때는 중학교 친구

고등학생 때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인생의 경험이 부족한 20대가 낙장 불입 평생 함께할 배우자를 찾는다는 게 20대에게는 수능 보다도 어려운 과제다.

그래도 대입은 12년 동안 준비할 기간이라도 있지, 알려주는 선생님들도 있지,



거기서 실패하기란 대입에서 실패하기보다 높은 확률인 거다.


그리고 결혼에서 재수를 하기가 법으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자식의 유무 등으로 인해 결혼해서 실패했지만 외부요인으로 인해서 결혼 재수를 스스로 포기하기도 한다.


이거를 다 뚫고 결혼 재수를 결심해도, 사람을 새로 만난 다는 건 혼자 공부하는 거보다 정말 더 어려운 것. 내가 100퍼센트라 해도 내 마음이 부어지지 않는 다면 말짱 꽝입니다.


오늘도 내가 결혼 실패 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끝내야겠다.


오늘도 내가 스치는 여러 사람들과 연락한 어떤 사람들도 혹은 스스로 말하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독에 빠져버린 사람일 수도 있다고..

모두를 위로하며.. 굿 나잇

내일은 덜 상처받고 지나가는 바람에도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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