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창작 활동의 새로운 무대가 열립니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에서 한 편의 '글'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그리고 여러 편의 글을 기획하여 묶어내면 '브런치북'이라는 새로운 작품이 완성됩니다.
글로 만들어진 '브런치북'은 창작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습니다. 첫 번째 가능성은 '종이책'으로 이미 널리 증명되었죠. 온라인 상에만 존재했던 원작 브런치북 중에서 원석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는 출판 공모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매해 10인의 새로운 작가와 작품이 '브런치북'을 매개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브런치는 다음 가능성을 증명하려 합니다. 더 많은 작품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는 새로운 통로를 만듭니다.
창작 활동의 새로운 무대가 열립니다
작가 스스로 완성에까지 이른 작품, '브런치북'을 확장하여 넥스트 스테이지로 도약합니다. 브런치북에서 발견한 가능성을 전자책, 오디오북, VOD 등으로 연결합니다. 글에서 시작되는 창작 활동의 무대를 무한히 넓혀갑니다. 4만여 명의 브런치 작가님들이 보다 넓은 영역으로 진출하여 활약할 수 있도록 걸음을 내딛습니다.
첫 파트너는 국내 최대 온라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오디오북・챗북을 기반으로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리에서 직접 기획・제작하여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듭니다.
2021년 3월, 브런치북이 '밀리 오리지널'로 재탄생하는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밀리 오리지널은 오디오북・챗북 등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으며, 종이책 출판의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브런치북이 더 많은 독자를 만나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응모작을 미리 준비하실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간략한 정보를 선 공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 출판 + 상금 100만 원 (20명)
밀리의 서재에서 직접 전자책을 제작하고 출판・서비스합니다.
- 2021년 3월 중순 경 공개 예정
브런치 앱 알림을 켜 두면 가장 먼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 > 브런치 알림 ON, 이벤트 정보 수신 ON]
-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니라면? 먼저 작가 신청을 해 주세요.
심사에는 영업일 기준 약 5일이 소요되오니 미리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브런치북을 만들어 응모작을 준비해 주세요.
프로젝트가 오픈하면 만들어둔 브런치북을 바로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 의도에 맞게 최소 10편의 글을 썼다면, PC에서 브런치북을 만들어 주세요.
[PC > 작가 프로필 > 작품 탭 > '브런치북 만들기' 버튼 클릭]
브런치북이란?
브런치 작가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원작'입니다. 마치 한 권의 책을 짓는 것처럼 기획 의도에 맞게 목차를 구성하고 10~30편의 글을 묶어서 발간합니다. 이후 '인사이트 리포트'로 제공되는 독자 데이터로 작품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서랍에 담아둔 글이 있다면, 매거진으로 연재하던 글이 있다면 '브런치북'으로 꺼내어 완성시켜 보세요. 그리고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해 보세요. 출간의 기회가 가까워집니다.
지금까지 브런치에서 파트너와 함께 진행한 공모전은 모두 한 편의 '글'을 응모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브런치북'을 응모하는 공모전은 매해 진행하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가 유일했죠. 그러나 그 사이 브런치북은 '원작'으로서 종이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맷의 2차 저작물로 확장되고 있었습니다.
멜론 스테이션 <브런치 라디오>를 통해 오디오북 송출
브런치북 7회 카카오페이지 특별상 <두 번째 직업은 공무원입니다>, <N잡러 매뉴얼> 전자책 출판
브런치북 8회 탈잉 특별상 수상작 3작품, VOD 강의 제작 중 (상반기 내 출시 예정)
본 프로젝트는 브런치북 확장을 위한 본격화라 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예정된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연내에 지속적으로 '브런치북'을 응모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많은 성원 주시기를 소원하며, 궁금한 사항은 브런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2021년 3월, 더욱 자세한 내용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브런치팀 올림.
프로젝트 응모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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