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일이 많고 모두 중요한 일이라는 건 알아요. 그래도 생산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면 안 돼요. 매일 하나씩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면 좋겠어요. 크건 작건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진심을 바쳐야 해요. 완전히 빠져들어 세상에서 플러그를 뽑을 수 있어야 해요. 자기관리란 필요할 때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나의 본래 욕구를 보호하는 것을 말해요. 저도 모르게 우울증에 빠져들지 않으려면 잘 먹고, 활력을 유지하고, 일과 생활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게 필수예요.
위안이 되는 게 있으면 마음껏 누려요.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어요.
- 진짜 말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자기가 뭐 하는지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한 명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