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를 넘어 온 택트 세계가 생각보다 빨리 앞당겨지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벌써 사람이 없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자녀들은 사람과 경쟁을 하기도
하지만 기계와도 경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 교육은 여전히 대학을
바라보고 진행되고 있다
대학을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여전히 좋은 대학 다른 애들과의 비교로
부모의 소명이 마치 그것 인양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대학까지 보내줬으니 할 일을 다했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처럼 말이다
영화 반도의 대사 하나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서 미안하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물려준 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길은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세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세상이 올 것이고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며
어떤 것이 하고 싶은지 물어봐주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이 고민하는 것이 단순히 대학을 가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