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예전에 안경을 쓰고 다녔을 때 다양한 안경을 쓰고 싶었다. 디자인이 예쁘거나 색깔이 들어간 안경테
또 색깔이 들어간 안경알
그런데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다름 아닌 아무런 멋도 장식도 없는 검은색 뿔테 안경이었다.
아무런 멋도 없는 검은 뿔테 안경은
자신은 튀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한다.
나도 요란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멋을 뿜어내는 검은 뿔테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