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록서

by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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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일.
그러나 더 좋은 건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일이다.

첫만남이 끝만남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더더욱이고.

바람처럼 시간이 사라지고 있는 오늘.
나는 진정 누군가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인 걸까.
내 흔적이 사라진 뒤에도
우리들의 만남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까.


글 사진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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