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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부르고 사랑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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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용현
Oct 11. 2019
싸늘한 계절이거나 쓸쓸한 날이 오면
내가 아이였을 때
내 감정을 다 받아준 바다 같은 사람은 엄마였다.
나를 받아주는 일이 꽤나 힘들었음에도 나를 품어준 당신.
주고 또 줘도 닳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엄마의 사랑이다.
아끼고 또 아끼고 그 어떤 누구보다 사랑받았던 감각들은 내 몸에 남아 있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쌀쌀해진 계절이거나 쓸쓸한 계절이 오면, 나는 이렇게 당신이 준 사랑을 떠올린다.
어디서나
따뜻하도록 차오르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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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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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저자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출간. 에세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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