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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현 Oct 24. 2019

다시, 돌아올 수 있었으므로

여행 그리고 깨달음 

돌아오지 않으면 다시 떠날 수 없었다.

여권 안에 다른 모양의 도장 하나를 더 받기 위해서라도

나는 거점으로 돌아와 나를 정비하고 돌아보는 준비가 필요했다.


돌아온다는 일은 끝마침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한 맺음의 시작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바쁜 여정에 고됐던 피로감도 따라왔지만 

이 다음에 어디론가 떠나게될 설렘까지 데리고 오는 일이었다. 


멋잇게 일정을 마쳤고 

늘 도착이 무사했으므로

돌아오는 길은 하나의 감사였고

축복이었음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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