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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용현
Nov 13. 2019
오늘도 잘 보내주었기에
오늘도 네 하루의 무게가 버틸 만한
혹은 견뎌낼 만한 것이 아닌
그래도 살아질 만한 날들이었기를.
그리하여 보람되길, 따뜻하길.
오늘도 수고했기에 잘 보내주었기에.
오늘을 잘 보내준 만큼 좋은 날도 올 것이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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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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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저자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출간. 에세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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