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보다 사람이 눈부셨다

by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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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걸으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꺼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더 먼 길을 가도 좋을 것 같아.
햇살이 있는 거리를 걸으면서 생각했다.
이토록 따스하고 눈부신.
날씨도 고마웠지만 이 좋은 날에 사람과 있다는 것도 고마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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