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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날씨가 좋았기에
by
이용현
May 10. 2020
행복이란 게 오늘 우리의 날씨가 좋았다는 걸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위로 뜬 해가 얼마나 반가웠던 것인지.
강물 위로 반사되는 햇살들이 모여 반짝일 때 오늘의 행복을 알아차리라는 신호는 아니었을까요.
시간은 앞으로, 앞으로 빠르게 달려가지만 우리는 추억을 가지고 천천히 흘러가기로 해요.
오늘, 우리의 날씨와 우리의 바람과 우리의 햇살이 참 좋았다는 걸 기억하면서.
오늘이 좋았으니 내일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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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사랑령> 출간작가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2025「사랑령」출간. 이토록 소중한 삶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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