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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여행 중입니다
영원과 하루 속에서
by
이용현
Dec 12. 2020
영원과 하루를 생각한다.
영원을 살 것 같으면서도 단 하루씩을 사는 우리.
우리의 내일은 어디에 있을까. 지금 이 순간일까 다가오지 않은 내일일까.
이모든 생은 왔다가 사라지는 파도의 포말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나고 나면 다시 오지 않을 이 소중한 순간들.
주말을 기다리며 사는 동안 지극히 평범해서 평일의 가치를 잊고 살았던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본다.
영원 같은 오늘, 그러나 부단히 짧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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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사랑령> 출간작가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2025「사랑령」출간. 이토록 소중한 삶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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