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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현 May 03. 2020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런 사람들이 있다.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미래에 던지고 끝없이 상상하며 묵묵히 길을 걸어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머지않아 목표에 가까워진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사람들은 빛이 난다.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 나는 얼마만큼 성숙해지고 달라진 사람이 되었는지 생각한다. 한걸음이라도 나은 사람이 되었다면 그건 큰 업적을 이룩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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