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오비두스

by 주인숙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에 반한 왕이 왕비에게 선물했다는도시 오비두스... 리스본에서 4박5일밖에 잡지않아 과연 갈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결국엔 가게 된 도시다. 그래서 그런지 예쁜 도시를 즐겼다기 보다 뭔가 숙제를 하나 끝낸듯한 느낌이 든다. 오비두스는 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 남짓 달리면 도착한다. 성벽에 둘려쌓인 작은 마을이어서 마을 자체를 돌아보는데는 한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우리는 성벽위를 걸어보기로했다. 워낙 작은 마을이라 성벽을 도는것도 한시간 정도 걸렸을란가?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지만 성벽위에서 내려다보는 마을의 전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처음에 너무 피곤하고 힘들것 같아 성벽은 올라가지 않으려 했는데 아마 그랬다면 분명 후회했을 것이다.

그렇게, 두시간을 넘게 돌아다니다가 지친 우리는 어느카페에 앉아 이마을의 특산물인 초콜렛잔에 담긴 진저와 딸기무스 그리고 화이트 초콜렛으로 피곤한 심신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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