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생각 17
오래된 믿음의 친구가 있습니다.
나보다 나이는 10살은 아래지만 내 마음엔
나보다 어른스러워 존경하는 친구입니다.
얼마나 성품이 착하고 겸손한지
사회생활에 이만저만 고생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요구하거나 떠넘겨도
군말없이 감수하는 그 친구를 마치 바보처럼 대합니다.
얼마나 심지가 굳고 소신이 있는지 사람들은
그 친구의 속을 너무도 모릅니다.
그렇게 보일뿐이지 사실은 무서울 정도인데도...
또 한사람은 힘을 가지고도 접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러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잡혀서
온갖 매를 맞고 침 밷음을 당합니다.
‘저가 남은 구하러 왔다면서 자신은 못구한다’
그렇게 비아냥과 조롱을 당하면서도 그냥 죽습니다.
예수님은 아예 작정하고 그렇게 살기로 한 분일까요?
하늘에서 내려온 초능력자에 죄없는 분인데도
스스로 모든 권리와 권력과 행사를 포기한
만만하게 보이기로 결단하고 산 분...
그 뒤를 따라가겠다는 저는 그렇게 안살아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