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여행 둘에 둘 - 9

by Scott Choi

알람브라

이곳은 그라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사전 예매가 필수이다.

예매 방법은 구글 맵에서 알람브라 검색 후 티켓 부분을 클릭하면 공식 예매사이트로 연결된다.

알람브라에서 가장 핫한 나스르 궁전 방문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나스르 궁전은 계란의 노른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람브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간대별로 적정 인원 외에는 받지 않는다.

가격이 가장 비싼 입장권(Dobla de Oro General)을 선택하면 나스르 궁전을 포함한 모든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

예매할 때 이름, 여권번호, 국가명 등을 입력하고 나스르 궁전 방문 시간도 선택해야 한다.

보통은 3개월 전에 예매해야 나스르 궁전은 볼 수 있다.

알람브라 방문을 위해서는 eticket과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나스르 궁전 입구에서 입장권이 아닌 여권의 바코드를 스캔 후 입장시킨다.

여권 미 소지시 원칙적으로 입장은 불가하니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예약된 시간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다.

예약 시간이 지나면 입장이 불가하니 시간을 꼭 준수해야 한다.


알람브라 입구는 두 곳이다.

나스르 궁전 쪽과 여름 별궁(허네랄리페) 쪽인데 , 여름 별궁 쪽으로 입장하면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하니 택시를 타면 나스르 궁전 쪽으로 가자고 해야 한다.

관람 방법은 가장 먼저 나스르 궁전을 본 후 맨 마지막에 여름 궁전으로 이동하면 된다.

나스르 궁전

14세기 이슬람 마지막 왕조였던 나스르 왕조의 술탄 집무실이자 생활공간으로 사용된 곳이다.

이사벨 여왕의 파괴하지 말라는 명령으로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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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50706_062525237_26.jpg 카를로스 5세 궁전

알카사바는 알람브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높은 곳으로 건설 초기에 방어를 위한 군사시설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그라나다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KakaoTalk_20250706_062525237_27.jpg 알카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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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정원이라는 뜻의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으로 가는 길의 풍경이다.

독특한 모양으로 나무를 전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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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궁(헤네랄리페)에서 바라본 나스르 궁전과 알카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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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브라는 높은 곳에 위치함에도 정교하게 설계된 수로를 통해 정원, 분수, 연못, 목욕탕 그리고 주거공간까지 구석구석 물이 흐른다.

심지어 수량도 풍부하다.

당시 이슬람 문명의 건축과 수리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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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여름 별궁(헤네랄리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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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궁(헤네랄리페) 관광을 마치고 출구로 가는 길.

여름 별궁(헤네랄리페) 출구 쪽에 식당이 많이 있다.

아래는 그중에서 구굴 평점이 가장 높은 곳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중국인 부부를 나스르 궁전에서 만나고 이곳에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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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50706_062932849_24.jpg Restaurante Jardines Alb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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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심 식사 후 쿠에바스(Cuevas)까지 걷기로 했다.

쿠에바스는 동굴이라는 뜻으로 집시들이 사는 집이다.

알람브라 맞은편의 언덕에 위치한 지역으로 언덕에 동굴을 파서 집으로 개조하고 살기 시작했다.

집시들은 이곳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을 유지하며 플라멩코 예술을 발전시켰다.

그래서 플라멩코 공연은 그라나다에서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아래는 쿠에바스로 가는 길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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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50706_063531358_05.jpg 알람브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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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50706_063531358_09.jpg 쿠에바스 (동굴집)
KakaoTalk_20250706_063531358_10.jpg 현재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쿠에바스
KakaoTalk_20250706_063531358_11.jpg 초록색 대문이 동굴 입구로 현재도 살고 있다

쿠에바스자체 보다, 쿠에바스를 보러 가는 길이 이쁘다.

언덕에 있는 알람브라를 돌아 내려와 계곡 사이를 지나고 언덕길을 오르면 알람브라 맞은편 쿠에바스에 다다른다.

그라나다에서의 일정은 여기에서 끝이 났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로 날아갔다.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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